‘난폭한 로맨스’ 이동욱-이시영, 일본 ‘유후인’으로 여행 떠나 ‘유후인’은 어떤 곳?
경제 2012/01/12 11: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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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리앤컴

이동욱과 이시영의 열연으로 ‘난폭한 로맨스’가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12일) 방영될 4회분에서는 박무열(이동욱 분)과 유은재(이시영 분), 그리고 박무열의 선배 진동수(오만석 분)와 박무열의 불륜상대로 의심되고 있는 진동수의 아내 오수영(황선희 분)등 묘한 커플들의 일본 여행이 예고되어 더욱 흥미를 끌고 있다.



온천명소인 일본의 유후인에서 촬영된 이번 4회분에서는 박무열이 선배인 진동수를 배신하고 선배의 아내인 오수영과 진짜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것인지, 그 윤곽이 밝혀질 것으로 보여 더욱 관심을 받고 있으며, 또한 2회에서 아찔한 레드 드레스로 어깨라인을 공개했던 유은재가 노천 온천씬을 통해서 또다시 유도로 단련된(?) 난폭한 몸매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유은재 팬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의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일본정부관광청이 선정한 24곳의 추천 여행지로도 선정된 유후인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난폭한 커플들의 더욱 코믹하고 긴박한 이야기가 펼쳐질 ‘난폭한 로맨스’ 4회는 오늘 저녁 ‘난로’ 팬들에게 더욱 큰 웃음의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오이타현에 위치한 유후인은, 최근 일본정부관광청이 선정한 24곳의 추천여행지 J-ROUTE(제이루트)로도 선정될 만큼 일본 내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의 하나로, 사시사철 연인과 가족 여행객들로 북적거리는 곳이다. 천연수를 사용한 온천과 여성취향의 아기자기한 마을 분위기로 인해 연인들의 겨울 추천 여행지로 손꼽히는 장소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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