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아이큐테스트 11초만에 해결... "그림 보는데 11초 더 걸려..."
연예 2011/10/25 13: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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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가 11초만에 풀었다는 아이큐테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에서는 “타블로가 11초만에 푼 아이큐테스트”라는 글이 올라와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 아이큐테스트는 시간의 순서대로 그림을 나열하는 것으로 총 5장으로 이루어져있다. 글의 게시자는 “20초 안에 맞추면 아이큐 170이상, 타블로는 11초 만에 맞췄으며 서울대생들도 1분이 넘었다”고 설명했다.



타블로는 과거 Y-STAR ‘궁금타’에 출연해 이 테스트를 11초만에 풀었는데 “강도가 시민에게 사과를 달라고 했다. 시민은 사과를 꺼내서 줬고 강도는 사과를 주머니에 넣은 뒤 총을 꺼내 시민에게 돈을 요구했다. 시민은 돈을 내놨고 강도 원래 목적은 사과가 아니었으므로 다시 건네줬다”라고 설명하며 “너무 뻔한 거 아냐?”라고 말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림 보는데 걸린 시간이 20초가 넘네요...”, “스탠포드의 위엄인가?”, “진짜 천재맞네... 나랑 다른 두뇌를 가졌네...”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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