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임수정, "미국서 비밀 결혼설? 사실무근 루머일 뿐"
연예 2011/10/24 15:27 입력 | 2011/10/24 16: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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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열애설 이후 또 다시 붉어진 배우 공유(본명 공지철)와 임수정의 비밀결혼설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배우 공유와 임수정이 미국에서 비밀결혼을 했다는 루머가 확산돼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인터넷 게시판에는 “공유와 임수정이 미국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으며 곧 이 사실이 알려질 것이다”며 구체적인 글들이 올라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실인가 루머인가 진실 여부에 대해 뜨거운 공방전을 펼쳤다. 이에 공유와 임수정 측 소속사는 24일 공유와 임수정의 미국 비밀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특히, 공유와 임수정은 2001년 드라마 ‘학교4’에 함께 출연 이후 친분을 이어 왔으며, 지난 2008년에도 함께 출연한 영화 ‘김종욱 찾기’에서 호흡을 맞추며 열애설이 붉어졌다.



한편, 공유는 최근 영화 ‘도가니’를 통해 열연을 펼쳤으며, 임수정은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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