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솔로음반 '열꽃' 연이은 호평... "최고가 돌아왔다"
연예 2011/10/21 15:08 입력 | 2011/10/21 16: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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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의 솔로음반 '열꽃'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1일 타블로의 첫 솔로 앨범 ‘열꽃’파트1 공개에 선배, 동료 뮤지션들은 아픔을 극복하고 돌아 온 타블로를 응원하고 나섰다.
부활의 리더 김태원은 “궁금했다 늘! 대양을 가르던 이가 심해를 경험한 후 떠올릴 깊은 음악이.. 음악인은 노인이어야 한다. 그 누구보다도 빨리 영글은 soul에 도착되어야 한다. 이제 알았다. 그토록 내가 그대를 궁금해 했던 이유를! 그 모든 것이 지금을 만나기 위함이 아니었겠는가. 좋다. 아름다운 음악이다” 라며 자신이 쓰는 가사처럼 시적인 표현을 곁들여 수기로 작성해 전달했다.
타블로의 힙합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인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는 “아픈만큼 약해져 더 강해진 앨범. 블로가 숨을 쉬어줘서 고맙다”고 언급하며 타블로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활약 중인 이적은 “불타버린 심장을 갈라 보여주는 고통의 흔적. 그 속에서 꿋꿋이 피어오른 음악의 처연한 아름다움. 타블로, 돌아와줘 고맙다” 라며 타블로가 음악을 다시 시작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타블로는 이번 앨범 '열꽃'을 통해 작년 학력논란에 대한 심정을 노랫말에 담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허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21일 타블로의 첫 솔로 앨범 ‘열꽃’파트1 공개에 선배, 동료 뮤지션들은 아픔을 극복하고 돌아 온 타블로를 응원하고 나섰다.
부활의 리더 김태원은 “궁금했다 늘! 대양을 가르던 이가 심해를 경험한 후 떠올릴 깊은 음악이.. 음악인은 노인이어야 한다. 그 누구보다도 빨리 영글은 soul에 도착되어야 한다. 이제 알았다. 그토록 내가 그대를 궁금해 했던 이유를! 그 모든 것이 지금을 만나기 위함이 아니었겠는가. 좋다. 아름다운 음악이다” 라며 자신이 쓰는 가사처럼 시적인 표현을 곁들여 수기로 작성해 전달했다.
타블로의 힙합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인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는 “아픈만큼 약해져 더 강해진 앨범. 블로가 숨을 쉬어줘서 고맙다”고 언급하며 타블로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활약 중인 이적은 “불타버린 심장을 갈라 보여주는 고통의 흔적. 그 속에서 꿋꿋이 피어오른 음악의 처연한 아름다움. 타블로, 돌아와줘 고맙다” 라며 타블로가 음악을 다시 시작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타블로는 이번 앨범 '열꽃'을 통해 작년 학력논란에 대한 심정을 노랫말에 담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허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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