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수현, 성대결절로 오는 15일 아송페를 끝으로 '네버랜드' 활동 중단
연예 2011/10/12 16:07 입력

사진출처 = 유키스 수현 트위터
그룹 유키스의 리더이자 메인보컬 수현의 성대결절로 유키스가 '네버랜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수현의 성대 결절로 정규 2집 타이틀곡 '네버랜드' 활동을 계획보다 앞당겨 중단하게 됐다”며 “10월 말까지 예정돼있던 스케줄을 취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키스는 '네버랜드'를 통해 격렬한 안무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돌연 활동 중단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3개월 동안 하루 6시간씩 춤과 노래 트레이닝을 받았다. 연습량이 많은데다가 스케줄까지 빡빡해서 피로가 누적돼 성대에 이상이 왔다"며 "수현은 15일 '아시아송페스티벌' 이후 당분간 휴식을 취할 거다. 수현의 회복 기간이 길어지면 최악의 경우 수현을 제외하고 후속곡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유키스의 ‘네버랜드’ 활동은 오는 15일 대구에서 열리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이 마지막 활동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수현의 성대 결절로 정규 2집 타이틀곡 '네버랜드' 활동을 계획보다 앞당겨 중단하게 됐다”며 “10월 말까지 예정돼있던 스케줄을 취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키스는 '네버랜드'를 통해 격렬한 안무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돌연 활동 중단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3개월 동안 하루 6시간씩 춤과 노래 트레이닝을 받았다. 연습량이 많은데다가 스케줄까지 빡빡해서 피로가 누적돼 성대에 이상이 왔다"며 "수현은 15일 '아시아송페스티벌' 이후 당분간 휴식을 취할 거다. 수현의 회복 기간이 길어지면 최악의 경우 수현을 제외하고 후속곡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유키스의 ‘네버랜드’ 활동은 오는 15일 대구에서 열리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이 마지막 활동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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