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소금' 신세경, "송강호 선배님은 알고보면 섹시하다" 폭탄발언 화제
문화 2011/08/10 13:27 입력 | 2011/08/10 14:22 수정

배우 신세경이 대선배 송강호의 섹시한 매력을 전했다.
오늘 (10일)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푸른 소금’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송강호와 신세경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신세경은 김옥빈에게 섹시하다는 칭찬을 받은 송강호의 매력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촬영을 하다가 제가 셔츠 팔 부분을 찢는 장면이 있었다"며 "송강호 선배님이 알고보면 섹시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옆에 있던 송강호는 "그래서 제 별명이 '알고보면'이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영화 '푸른소금'은 영상미의 대가 김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은퇴한 조직보스 두헌(송강호)과 이를 감시하기 위해 접근한 여자 세빈(신세경)의 운명을 그렸다. 오는 9월 1일 개봉 예정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 (10일)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푸른 소금’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송강호와 신세경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신세경은 김옥빈에게 섹시하다는 칭찬을 받은 송강호의 매력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촬영을 하다가 제가 셔츠 팔 부분을 찢는 장면이 있었다"며 "송강호 선배님이 알고보면 섹시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옆에 있던 송강호는 "그래서 제 별명이 '알고보면'이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영화 '푸른소금'은 영상미의 대가 김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은퇴한 조직보스 두헌(송강호)과 이를 감시하기 위해 접근한 여자 세빈(신세경)의 운명을 그렸다. 오는 9월 1일 개봉 예정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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