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끼의 끝판왕을 가리자!" 첼시 애슐리콜 바람끼 레이스에 합류!
스포츠/레저 2011/07/21 17:43 입력 | 2011/07/21 17: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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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제시카 래얀느,케리 미즈,콜렛 맥베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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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콜과 전 부인 셰릴 트위디



라이언 긱스, 리오 퍼디난드등 영국 프리미어리거들의 연이은 바람끼 레이스에 새로운 멤버가 합류 했다. 주인공은 프리미어리그 '첼시' 소속의 세계적 왼쪽 풀백 '애슐리 콜(Ashely Cole)'



현지시간으로 20일, 영국 언론들은 애슐리 콜이 피트니스 트레이너겸 모델 콜렛 맥베런(Collette McBarron)과 뜨거운 관계를 가졌었다고 폭로했다. 보도에 따르면 콜렛은 지난 5월 매독스 나이트클럽에서 얘슐리와 함께 나와 같이 차를 타고 사라졌다는 것.



콜레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애슐리를 이전에 만난 적이 있다거나 그날 이후 우리가 계속 같이 있었는지는 밝힐 수 없다"고 밝히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에 앞서 애슐리 콜은 미국 출신 란제리 모델 제시카 래얀느(Jessica Lowndes)와 스튜어디스 케리 미즈(Kerry Meades)와도 뜨거운 관계였다. 콜렛은 이들에 이은 세번째 스캔들인 것.



한편 애슐리 콜은 지난 2006년, 영국 최고의 인기 여성 3인조그룹 '걸스 얼라우드'의 멤버 '셰릴 트위디(Cheryl Tweedy)'와 결혼했다가 극심한 바람끼로 지난해 그녀에게 이혼 당했다.





영국 언론이 뽑은 '가장 섹시한 여성'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그녀를 두고 바람을 피웠던 애슐리 콜은 그녀와의 재결합을 원한다며 지난 7월에 열린 셰릴의 생일 파티에도 참석했지만 그의 이러한 불륜 사실들이 속속 밝혀지며 그의 진심(?)을 의심케 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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