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 "미모의 꽃다운 24살 딸, 마음이 더 예쁘다" 자랑 이승기에 러브콜
연예 2011/10/12 11:47 입력 | 2011/10/12 11:48 수정

사진출처 = SBS '강심장' 방송
배우 최란이 미모의 딸을 공개하며 예능 대세 이승기를 사위로 점찍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최란이 출연해 자신의 예쁜 딸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최란은 "딸아이 대학 졸업 기념으로 남자친구를 만들어줘 볼까 생각했다"며 이에 게스트들이 점찍어 놓은 분이 있냐고 묻자 최란은 “가까이 있는 승기씨를...”라고 답했다. 이어 이승기가 당황하자 붐은 “게스트가 부탁하면 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란은 “딸이 88년생 꽃다운 나이 24살”이며 “승기와 드라마에서 엄마와 아들로 만날 뻔 했다”는 캐스팅 비화를 얘기했다.
이어 최란의 딸의 얼굴이 공개되자 게스트와 이승기도 "굉장히 미인이시네요"라며 극찬을 했고, 이에 최란은 “마음이 더 예쁘다”며 딸을 자랑했다.
게스트들은 이승기에게 궁금한 것 있으면 물어보라고 말하자 이승기는 "선배님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차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최란 딸 정말 예쁘다”, “엄마 미모 쏙 빼닮은 듯”, “연예인인 줄 알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현진영을 위해 MC이승기가 힙합전사로 변신해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열창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최란이 출연해 자신의 예쁜 딸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최란은 "딸아이 대학 졸업 기념으로 남자친구를 만들어줘 볼까 생각했다"며 이에 게스트들이 점찍어 놓은 분이 있냐고 묻자 최란은 “가까이 있는 승기씨를...”라고 답했다. 이어 이승기가 당황하자 붐은 “게스트가 부탁하면 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란은 “딸이 88년생 꽃다운 나이 24살”이며 “승기와 드라마에서 엄마와 아들로 만날 뻔 했다”는 캐스팅 비화를 얘기했다.
이어 최란의 딸의 얼굴이 공개되자 게스트와 이승기도 "굉장히 미인이시네요"라며 극찬을 했고, 이에 최란은 “마음이 더 예쁘다”며 딸을 자랑했다.
게스트들은 이승기에게 궁금한 것 있으면 물어보라고 말하자 이승기는 "선배님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차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최란 딸 정말 예쁘다”, “엄마 미모 쏙 빼닮은 듯”, “연예인인 줄 알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현진영을 위해 MC이승기가 힙합전사로 변신해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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