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이 김시후와 서인국과 함께한 술자리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3일 장근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분 좋은밤, 좋은 사람들. 좋은 배우들. 좋은 친구들. 그리고 좋은 인연...이 아니고 역시 여자는 없음. 어쨌든 ‘사랑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수 서인국과 김시후와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장근석은 발그레한 볼을 하고 술잔을 들고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자는 없어도 훈남들만 가득”, “사랑비 응원 술자리인가요?”, “근석씨 다시 육식남이 되어가는 밤?”, “근석씨만 술 드신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과 소녀시대 윤아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사랑비’는 70년대 순수했던 사랑의 정서와 현시대의 트렌디한 사랑법을 동시해 펼쳐낼 시대를 초월하는 사랑의 본질을 담은 드라마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