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고질적인 다리 부상으로 급히 귀국 후 수술 받아
연예 2011/09/21 13:56 입력 | 2011/09/21 14:00 수정

100%x200
배우 권상우가 다리 부상이 악화 돼 싱가포르에서 급히 귀국해 수술을 받았다.



21일 권상우의 소속사 측은 “싱가포르를 방문 중이던 권상우가 다리부상이 악화돼 19일 급히 귀국, 20일 입원에 오른쪽 발목을 수술받았다”고 밝혔다.



권상우는 2010년 영화 ‘포화 속으로’를 촬영하던 중 다리 부상을 당했으며 영화 ‘통증’ 촬영 당시 부상당한 부위를 또 다시 다치며 상태가 악화됐다.



권상우는 오늘 퇴원 후 향후 3주간 통원치료를 받을 계획이다.



한편, 권상우는 현재 청룽과 함께 영화 ‘12 차이니스 조디악 헤즈’를 촬영 중이다. 권상우는 2-3주 회복기를 가진 후 10월께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