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디자이너' 이효재, "배용준과 1년간 여행한 사이" 인연 공개
연예 2010/12/17 11:00 입력 | 2010/12/17 11: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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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디자이너 이효재가 '욘사마' 배용준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효재는 17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집을 구경하던 중 한류스타 배용준의 인형이 눈에 띄였다.



이효재는 “배용준의 일본팬들이 주고 간거다”라며 “과거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책을 만들면서 1년동안 배용준과 함께 여러곳을 돌아다녔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그래서 우리집에 배용준의 일본팬들이 많이 방문하는데 여행 뒷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효재는 자연주의 살림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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