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전 멤버 김성희, 성우 양지운 아들과 1년 열애 끝에 오는 5월 결혼!
연예 2011/01/26 16:25 입력 | 2011/02/25 15: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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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양지운씨의 장남 양원준(31)씨와 카라의 전 멤버 김성희(22)씨가 결혼한다.



한 매체에 의하면 양원준씨와 김성희씨가 1년여간의 열애 끝에 오는 5월 7일 경기도 파주의 작은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년전 종교단체에서 음악활동을 하며 처음 만났으며 세계 각국의 음악행사에 참여 하며 사랑을 싹틔웠다. 이들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지운은 “예비 며느리가 하는 행동이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 아내도 며느리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며 “한때 아들이 힘든 일을 겪었지만 좋은 아내를 만나서 모범적인 가정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원준은 지난 2006년 6월 종교적 이유로 병역을 거부해 실형을 살은 적 있으며 김성희는 지난 2008년 아이돌 그룹 카라에서 탈퇴한 바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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