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재혼한 새 부인은 18살 연하..."날 아버지 모시듯해"
연예 2011/09/20 10:52 입력 | 2011/09/20 10:56 수정

배우 윤문식이 재혼한 아내와 18살 차이가 난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배우 윤문식, 김민정, 배한성이 출연해 재혼으로 새로운 제 2의 인생을 살게 된 뒷이야기를 진솔하게 고백했다.
윤문식은 "사별 후 새로운 상대를 만나는 것이 어렵지 않았냐"는 MC의 질문에 "그것은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다"며 "아내를 봤을 때 첫눈에 '이 사람과 함께라면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하며 재혼한 아내와 나이 차이가 18살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윤문식은 많은 나이 차이에 대해 “20살도 안 난다”고 농담을 한 후 “아내가 아버지 모시듯 나를 모셔서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은 전원주·이수나·이계인등과 함께 입담을 뽐냈다. 감초 전문배우들이 함께 한 이번 녹화는 28일 방송된다.
김수정 기자 pretty_sj@diodeo.com
2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배우 윤문식, 김민정, 배한성이 출연해 재혼으로 새로운 제 2의 인생을 살게 된 뒷이야기를 진솔하게 고백했다.
윤문식은 "사별 후 새로운 상대를 만나는 것이 어렵지 않았냐"는 MC의 질문에 "그것은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다"며 "아내를 봤을 때 첫눈에 '이 사람과 함께라면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하며 재혼한 아내와 나이 차이가 18살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윤문식은 많은 나이 차이에 대해 “20살도 안 난다”고 농담을 한 후 “아내가 아버지 모시듯 나를 모셔서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은 전원주·이수나·이계인등과 함께 입담을 뽐냈다. 감초 전문배우들이 함께 한 이번 녹화는 2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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