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중국 ‘LETV 시상식’ 최고인기여배우상 수상, 중국어로 수상소감하자 박수갈채
연예 2012/10/12 14:49 입력

배우 이다해가 중국에서 최고 여배우로 우뚝 섰다.
이다해는 지난 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3회 LETV 영화&드라마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최고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LETV 시상식’은 LETV.com에서의 조회수와 영화-드라마 평론가, 기자 등 전문 심사위원들과 네티즌 투표를 합산해 수상자가 결정되는 시상식으로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인 만큼 한국 배우가 최고 여배우상을 받자 중국 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다해는 최고여자배우상을 수상한 후 직접 준비한 수상소감을 유창하게 중국어로 말해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다해 소속사는 “국내를 넘어 중국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이다해의 입지를 확인 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여름 정원찬과 함께 한 중국드라마 ‘사랑의 레시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내년 초에는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2’를 통해 국내에 복귀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이다해는 지난 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3회 LETV 영화&드라마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최고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LETV 시상식’은 LETV.com에서의 조회수와 영화-드라마 평론가, 기자 등 전문 심사위원들과 네티즌 투표를 합산해 수상자가 결정되는 시상식으로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인 만큼 한국 배우가 최고 여배우상을 받자 중국 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다해는 최고여자배우상을 수상한 후 직접 준비한 수상소감을 유창하게 중국어로 말해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다해 소속사는 “국내를 넘어 중국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이다해의 입지를 확인 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여름 정원찬과 함께 한 중국드라마 ‘사랑의 레시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내년 초에는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2’를 통해 국내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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