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천우희, "두산 응원위해 10일 시구 참석"
스포츠/레저 2011/09/10 17: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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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두산베어스



영화배우 천우희가 승리기원 시구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



두산 베어스는 10일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KIA의 경기에서 영화배우 천우희를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행사를 진행한다.



영화배우 천우희는 2004년 영화 '신부수업'을 통해 데뷔한 후 올해 상반기 최고의 흥행작 "써니"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천우희는 "오늘 두산 베어스가 구단 역대 최다 관중 돌파 예상일이라고 들었는데, 이런 커다란 자리에 초대 받아 영광이다"며 "팬 여러분께 멋진 시구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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