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감출 수 없는 패션본능... 지드래곤 보고있나?
연예 2011/09/05 10: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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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의 패션센스가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권지용)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편에서 각 멤버는 평상복을 입고 집 앞에 세워진 버스 정류장 팻말 앞에 서서 멤버들을 태운 버스를 기다렸다.



이에 정형돈은 곧 이사를 앞둔 개화동 집에서 마지막 모습을 선보였는데 빅뱅의 지드래곤과 똑같은 옷을 입고 나타났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권지용이 입었다고 다 사면 안 되는 걸 알려주고 있다”, “스타라도 다 옷 맵시가 좋은건 아니구나...”, “권지용 보고있나!!!”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스피드특집은 차량 3대를 폭발시키는 블록버스터급 액션장면을 선보이며 “역시 무한도전”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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