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 시즌 8호 홈런 쓰리런포로 작렬
스포츠/레저 2011/08/28 15:48 입력

일본프로야구(NPB)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중인 ‘국민타자’ 이승엽(35)이 14일 만에 홈럼포를 가동시켰다.
이승엽은 28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퍼시픽리그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오릭스가 3-1로 앞선 6회 말 2사 1, 3루에서 우월 3점 홈런을 터트렸다. 이승엽은 이날 터진 홈런으로 최근 4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에 앞선 두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과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오릭스는 이승엽의 3점 홈런에 힘입어 6-1로 앞서가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승엽은 28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퍼시픽리그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오릭스가 3-1로 앞선 6회 말 2사 1, 3루에서 우월 3점 홈런을 터트렸다. 이승엽은 이날 터진 홈런으로 최근 4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에 앞선 두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과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오릭스는 이승엽의 3점 홈런에 힘입어 6-1로 앞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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