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 '신데렐라 언니'합류··· 문근영과 연기호흡
연예 2010/01/25 16:11 입력 | 2010/01/25 16: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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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이 '신데렐라 언니'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택연은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후속작인 '신데렐라 언니'(가제)의 남자 주인공 정우 역에 캐스팅됐다.



극중 택연이 연기할 정우는 밝고 건강하면서도 재밌고 솔직한 캐릭터로 은조(문근영 분)를 묵묵히 바라보는 순정파로 등장한다.



'신데렐라 언니'는 1년 3개월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오는 문근영을 캐스팅한 것을 시작으로 서우, 천정명 등을 연이어 캐스팅했고 이어 '짐승남'의 대표 주자로 알려진 택연의 연기 데뷔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데렐라 언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 후속으로 2010년 3월 말 첫 방송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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