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킴카다시안, 4년전 前남친과의 '은밀한 비디오' 전세계 유출
연예 2011/08/26 14:45 입력 | 2011/08/26 14: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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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영상 캡쳐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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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영상 캡쳐 화면

세계적인 유명 모델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 / 31)의 섹스비디오가 전 세계에 유출됐다.



24일 英 일간지 더선은 카다시안의 섹스비디오가 빠르게 유출돼 전 세계 200만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영상을 봤다고 전했다.



카다시안이 무명시절 그녀의 전 남친인 유명 랩퍼 레이제이(Ray J / 31)의 섹스비디오는 4년전 2007년 2월에 유출됐으며 카다시안은 이 비디오의 소유권자인 비비드 엔터테인먼트에 500만달러를 주고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



그러나 해외의 한 성인 사이트에서 한 달에 30파운드에(약 5만3000원) 카다시안의 동영상을 제공하는등 여러 사이트에서 공공연하게 유출되며 세계적으로 퍼지고 말았다.



한편 카다시안은 지난 20일 NBA 농구선수 크리스 험프리스(Kris Humphries / 26)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때문에 이번 사태가 더욱 난처하게 되었다.



김수정 기자 pretty_sj@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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