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11/08/26 14:43 입력 | 2011/08/26 14:47 수정

WeekN★

정유미, 청순미 가득한 미모발산~

블랙드레스 입은 정유미, 각선미에 눈길...

정재영-전도연, 남매같은 두 사람!

전도연, 나이 이야기에 눈물 흘려...

'방부제미모' 전도연, 언제 늙을 예정?

신세경, 송강호 선배님도 웃기시죠?

신세경, 눈에 띄는 하의실종 패션!

'청순글래머' 신세경, 청순은 일단 OK!

이특-씨스타, 저희 한 가족이에요! '일부다처제'

'초보엄마' 씨스타! 규민이 잘 키울께요~

'건강돌' 씨스타, 건강미는 정말 최고!

화상입은 보라... 안쓰러워라...

'당구얼짱' 차유람, 연예인 울고 갈 미모!

차유람, 당구복장이 가장 아름다워...
이번 주에는 영화 도가니, 카운트다운, 푸른소금 시사회와 제작보고회와 케이블 KBS JOY '슈퍼주니어와 씨스타의 헬로베이비‘ 제작보고회 ’당구얼짱‘ 차유람의 스타화보 현장을 재조명해본다.
22일(월)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왕십리 CGV점에서 영화 ‘도가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오는 9월 22일 개봉되는 영화 ‘도가니’는 청각장애인학교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성폭행사건을 근간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미 공지영 작가의 소설로 더욱 유명하다.
한편 이날 제작보고회장에는 배우 정유미와 공유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정유미는 특유의 청순한 외모를 더욱 더 부각시키는 단아한 블랙 드레스로 참석해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3일(화)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을지로6가에 위치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카운트다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오랜만에 영화 출연을 하는 ‘칸의 여왕’ 전도연과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 정재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카운트다운’은 암에 걸려 자신과 똑같은 장기를 가진 사람을 찾아 수술을 받아야 살 수 있는 냉혹한 채권추심원 태건호(정재영 분)와 그와 똑같은 장기를 가진 사기전과범 차하연(전도연 분)이 펼치는 긴박하고 강렬한 액션 드라마다.
한편 이날 제작보고회장에 참석한 배우 전도연은 나이가 물색한 외모로 주변을 놀라게 했으며, 기자들의 나이에 관련한 짓궂은 질문에도 웃음으로 화답하는 여유를 보였다.
또한 이날 전도연이 입고 온 금빛 스팽글 셔츠와 가죽바지 의상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완벽한 몸매를 더욱 더 부각시키며 큰 화제가 되었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압구정 CGV점에서 영화 ‘푸른소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오는 9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푸른소금’(이현승 감독)은 조직에서 은퇴하고 이름까지 바꾼 채 조용히 살고자하는 윤두헌(송강호 분)과 두헌을 감시하고 살다가 살인청부업체로부터 그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게 되는 전직 사격선수 조세빈(신세경 분)이 펼치는 강렬한 감성 액션 드라마다.
이날 언론시사회장에 참석한 배우 송강호와 신세경은 서로에 대해 “신세경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깊이 생각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돋보이는 배우”, “송강호 선배님은 함께 빛이 날 수 있도록 상대방을 끌어주는 분”이라고 밝히며 영화를 완성하는데 있어서 두 배우의 호흡이 얼마나 좋았는지에 대해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이날 신세경은 독특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으며, 늘씬한 각선미를 한껏 발산하며 언론시사회장을 빛냈다.
24일(목) 오후 4시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노보텔앰버서더 호텔에서 케이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슈퍼주니어와 씨스타의 헬로베이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오는 9월 2일 금요일밤 12시 방송되는 ‘헬로베이비’는 국내 최고의 아이돌들과 깜찍한 베이비들과의 만남으로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 이번에는 이특과 씨스타라는 두 초보 엄마 아빠와 함께 새 이야기를 시작, 아이돌 가수를 꿈꾸는 2살 규민이와 함께 벌어지는 각족 헤프닝들을 재미있게 선보인다.
한편 이날 제작보고회장에서는 베이비 규민이와 함께 이특, 씨스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건강돌’이라는 닉네임으로 더욱 유명한 씨스타는 이날 원피스 차림으로 참석해 ‘건강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발산했으며, 씨스타의 보라는 무릎에 화상을 입어 반창고를 붙이고 행사장에 참석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25일(목)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카페베네에서 ‘당구얼짱’ 차유람의 스타화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여자당구 국가대표로 출전한데 이어 최근 ‘2010년 암웨이배 세계 여자 나인볼 대회’, ‘2011년 세계 나인볼 베이징 오픈’등에서 우승하며 미모와 실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당구얼짱’ 차유람이 스타화보를 찍었다.
이날 제작보고회장에서 차유람은 흰색드레스와 당구복, 투톤원피스까지 총 3벌의 의상을 입고 촬영해 임했으며, 모델 경험이 부족한 운동선수라 포즈와 표정을 취하는데 있어서 어색한 감이 있었지만, 최선을 다해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보여주려고 하는 열정을 보였다.
한편 터키 프라하에서 진행된 이번 스타화보에서 차유람은 프라하성, 끼를교, 브르트보브스카 정원, 유대인지구 등에서 총 50벌이 넘는 의상을 소화, 춥고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의연이 대처하며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한편, 한 주간 취재 현장을 뜨겁게 달군 스타들의 모습을 재조명해보는 ‘WeekN★’는 다음 주에도 계속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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