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미투데이 화제... "100빡빡이는 왜 찾는가?"
연예 2011/08/20 20: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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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무한도전 미투데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미투데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방송에서 무한도전은 ‘우천시 취소 특집2’편과 ‘하나마나 콘서트3’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기대감을 동시에 안겼다.



특히 ‘하나마나 콘서트3’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노홍철이 배우 이나영과 함께 “순대국밥 한 그릇과 소주 4병을 마셨다”라고 말하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한 길에 의해서 스케줄이 많아 콘서트를 함께 할 수 없게 된 바다는 우연히 무한도전팀의 회의 장소에 참석해 자신이 바쁘지 않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의 다음 주 예고 장면에서 배우 소지섭이 다시 한 번 등장해 큰 웃음을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19일 오전 11시 41분 오픈한 ‘무한도전 미투데이’도 알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무한도전의 시청자들은 “이제 무한도전의 정보는 미투데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건가요?”, “얼른 미친 신청해야겠네~”, “제가 가장 먼저 할꺼에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무한도전의 미투데이에는 오후 4시께 올라온 “<공지>무한도전이 '100빡빡이'를 찾습니다! 사진과 함께 신청해주세요:)”이란 글이 올라와 있어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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