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최아란 욕설 논란과 함께 시청률 대박?!
연예 2011/08/13 09:45 입력

▲ 사진 출처 = 슈퍼스타K3 방송 캡쳐
많은 이들이 기다렸던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가 드디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지역 예선의 참가자 최아란이 욕설을 하며 구설수에 올랐다.
'슈스케3'에 출연한 최아란은 채연의 '흔들려'를 격렬한 댄스와 함께 소화했다. 또한 심사위원들을 유혹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던 그는 몸을 앞뒤 좌우로 흔들며 심사위원들에 유혹의 손짓을 했다.
하지만 심사위원 윤종신, 이현우, 이하늘은 모두 불합격을 줬고, 최아란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러자 최아란은 눈물을 흘리며 “정말 스타가 되고 싶다”고 아쉬움을 전한 뒤 심사장을 떠났다.
최아란은 오디션장을 나와서는 "나 오늘 클럽 갈 거다. 내가 유혹을 다 못 한 거 같다. 셋 다 유혹할 수 있었는데 다 넘어왔었는데"라고 흥분하며 욕설과 함께 '슈스케' 간판을 넘어뜨리고 발로 밟는 등 몰상식한 행동으로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방송이 끝난 뒤 네티즌들은 최아란의 욕설과 난동에 대해 질타의 목소리를 높였고, 최아란은 논란 속에 화제로 떠올랐다. 최아란은 논란이 점점 커지자 새벽 1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러분 사랑합니다. 내 가슴에 손을 얹고 자백합니다”라고 시작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그녀는 “방송에 나온 일시적으로 짜여진 행동들과 행위는 제작진들의 제작 의도 하에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자백할 수 있습니다. 정말 화가 나고 억울해서 나의 의도로 행동한 부분이 아니란 걸 자백합니다”고 전했다.
이 글은 13일 오전 8시 현재 이 글은 삭제됐다.
한편, 12일(금) 오후 11시에 방송된 ‘슈퍼스타K3’는 시즌1, 시즌2 첫 방송보다 약 3배가량 높은 6.740%(TNmS미디어,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지역 예선의 참가자 최아란이 욕설을 하며 구설수에 올랐다.
'슈스케3'에 출연한 최아란은 채연의 '흔들려'를 격렬한 댄스와 함께 소화했다. 또한 심사위원들을 유혹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던 그는 몸을 앞뒤 좌우로 흔들며 심사위원들에 유혹의 손짓을 했다.
하지만 심사위원 윤종신, 이현우, 이하늘은 모두 불합격을 줬고, 최아란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러자 최아란은 눈물을 흘리며 “정말 스타가 되고 싶다”고 아쉬움을 전한 뒤 심사장을 떠났다.
최아란은 오디션장을 나와서는 "나 오늘 클럽 갈 거다. 내가 유혹을 다 못 한 거 같다. 셋 다 유혹할 수 있었는데 다 넘어왔었는데"라고 흥분하며 욕설과 함께 '슈스케' 간판을 넘어뜨리고 발로 밟는 등 몰상식한 행동으로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방송이 끝난 뒤 네티즌들은 최아란의 욕설과 난동에 대해 질타의 목소리를 높였고, 최아란은 논란 속에 화제로 떠올랐다. 최아란은 논란이 점점 커지자 새벽 1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러분 사랑합니다. 내 가슴에 손을 얹고 자백합니다”라고 시작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그녀는 “방송에 나온 일시적으로 짜여진 행동들과 행위는 제작진들의 제작 의도 하에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자백할 수 있습니다. 정말 화가 나고 억울해서 나의 의도로 행동한 부분이 아니란 걸 자백합니다”고 전했다.
이 글은 13일 오전 8시 현재 이 글은 삭제됐다.
한편, 12일(금) 오후 11시에 방송된 ‘슈퍼스타K3’는 시즌1, 시즌2 첫 방송보다 약 3배가량 높은 6.740%(TNmS미디어,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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