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쌍꺼풀 수술? 저 성형아닙니다~ 짙은 화장때문에 해명"
연예 2011/10/15 15: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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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BS '뿌리깊은 나무' 방송, 김기범 트위터

SBS 대기획 '뿌리깊은 나무'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기범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김기범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쌍꺼풀 수술은 뭔가. 아토피 때문에 눈에 상처 나서 화장 진하게 한 게 그리 보인건가. 다른 사람들은 관심 없고, 내 지인 분들 저 한거 아닙니다”라며 성형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기범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극본 김영현, 박상연 / 연출 김태유) 4회에서 박팽년 역으로 얼굴을 드러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김기범의 옛날과 달라진 쌍꺼풀 때문에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김기범이 직접 성형 의혹에 대해 시원하게 해명을 한 것이다.



김기범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짙은 화장 탓 이었군요", "너무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봐요~", "박팽년 파이팅!", "집현전 학사들 너무 다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범이 출연하고 있는 SBS 대기획 '뿌리깊은 나무'는 한석규와 장혁, 신세경 등이 출연하며 세종 시대 한글 창제를 둘러싼 집현전 학자들의 이야기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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