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리지와 함께한 사진 공개… "정이 많이 가는 소녀다"
연예 2011/08/07 15: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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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김희철 트위터

인기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애프터스쿨' 리지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7일(일) 김희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런닝맨때 친해진 리지씨. 말도 잘하고 연기도 잘함. 왠지 정이 많이 가는 소녀다. 학창시절이 떠오름 :) 18살때 나 리니지폐인이었는데ㅋㅋ내 버그법사ㅠㅠ리니지랑 이름이 비슷해서 친해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속 김희철과 리지는 MBC 주요 방송프로그램들 로고가 붙어있는 배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별히 푸른색 재킷에 웨이브한 머리가 인상적이며 카리스마 있는 눈매에서 포스가 뿜어져 나오는듯 하다.



또한, 환환 미소를 띄며 V포즈를 하고 있는 리지는 날씬한 허리가 강조되는 분홍색 상의와 그와 잘 조화된 하얀색 치마가 매력적이다.



사진을 접한 일부네티즌들은 "헐..김희철씨도 리니지 매니아 였다니!", "두분 너무 이쁘고 잘생기고...짱!", "아, 리니지 안한지 좀 됐는데..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2일(화) 5집 정규앨범 Mr. Simple발표. 현재 타이틀곡 Mr. Simple로 활동중이다.

유병현 기자 ccomsim@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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