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홈쇼핑 '도니도니 돈가스' 판매! "홈쇼핑 본방사수하기는 처음!" 인기 만발
연예 2011/07/19 15:00 입력

‘도니도니 돈가스’의 CEO인 개그맨 정형돈이 두 번째로 홈쇼핑에 나선다.
정형돈은 오늘(19일) 오후 10시40분 현대홈쇼핑에 출연, 재료 고르기부터 소스 만들기까지 참여한 ‘도니도니 돈가스’ 2차 판매 방송을 한다. 그는 “6월말 방송을 못 본 분들과 다시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6월말 홈쇼핑 채널에서 직접 쇼핑호스트로 출연해 자신이 직접 연구 개발한 돈가스를 판매한 정형돈은 1시간 매출이 3억5000만원에 이르자 20일 만에 2차 방송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또 일부 소비자들이 잇따라 2차 방송을 요청하면서 현대홈쇼핑 측이 두 번째 방송을 전격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들은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까스’에 대해 “홈쇼핑의 ‘미친 존재 상품’이 될 것”이라며 이날 판매 방송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차 방송을 진행했던 현대홈쇼핑 제작진들은 “1차 방송 결과 직접 제품을 접해본 소비자들이 입소문을 통해 주변에 알린 점이 확인되고 있다”면서 “특히 정형돈씨의 팬들을 비롯해 연예가 소식에 밝은 분들을 중심으로 맛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면서 1차 방송분을 크게 웃도는 시청률을 예상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홈쇼핑 본방 사수하기는 처음이네” “아.. 꼭 사야지~!!!!” “진짜 홈쇼핑계의 미친존재감이야”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정형돈은 오늘(19일) 오후 10시40분 현대홈쇼핑에 출연, 재료 고르기부터 소스 만들기까지 참여한 ‘도니도니 돈가스’ 2차 판매 방송을 한다. 그는 “6월말 방송을 못 본 분들과 다시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6월말 홈쇼핑 채널에서 직접 쇼핑호스트로 출연해 자신이 직접 연구 개발한 돈가스를 판매한 정형돈은 1시간 매출이 3억5000만원에 이르자 20일 만에 2차 방송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또 일부 소비자들이 잇따라 2차 방송을 요청하면서 현대홈쇼핑 측이 두 번째 방송을 전격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들은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까스’에 대해 “홈쇼핑의 ‘미친 존재 상품’이 될 것”이라며 이날 판매 방송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차 방송을 진행했던 현대홈쇼핑 제작진들은 “1차 방송 결과 직접 제품을 접해본 소비자들이 입소문을 통해 주변에 알린 점이 확인되고 있다”면서 “특히 정형돈씨의 팬들을 비롯해 연예가 소식에 밝은 분들을 중심으로 맛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면서 1차 방송분을 크게 웃도는 시청률을 예상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홈쇼핑 본방 사수하기는 처음이네” “아.. 꼭 사야지~!!!!” “진짜 홈쇼핑계의 미친존재감이야”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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