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차세대 섹시 스타임을 입증했다.



제시카 알바, 케이트 허드슨, 케이시 애플렉 주연의 섹슈얼 서스펜스 '킬러 인사이드 미(감독 마이클 원터바텀)'은 개봉을 앞두고 '영화 속 섹시 본능으로 유혹하는 여주인공 제시카 알바를 맞설 한국의 섹시 지존을 누구?"라는 내용의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MBC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청순 글래머'라는 애칭을 얻은 신세경은 이효리, 조여정, 유이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서구적인 몸매와 신비로운 이미지를 내세운 신세경은 최근 각종 광고, 패션 화보를 섭렵햇을 뿐 아니라 이현승 감독의 차기작 '푸른 소금'에 송강호와 함께 캐스팅 되며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