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물집 인증 사진 공개! "마음이 짠하다"
연예 2011/07/16 14:15 입력

조정연습에 한창인 노홍철이 손바닥 가득 물집잡힌 사진을 공개했다.
길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불쌍한 우리 홍철이 손. 무도 보고 마음이 짠하다"며 물집과 굳은살로 가득 찬 노홍찰의 손 사진을 공개했다.
MBC '무한도전' 올해 프로젝트로 '조정'을 선택했다. 이에 노홍철등 무도 멤버들은 모두 조정연습에 한창 중이라고.
이어 길은 "다음에는 형제들 손 단체컷 올리겠다. 7월 30일까지 특훈이다"라며 조정대회를 앞두고 모두 열심히 훈련중임을 밝혔다.
사진 속 노홍철의 손은 손바닥이며 손가락에 굳은살과 물집이 터진 자국들이 가득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감동이다.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다니" "이렇게 열심히 하는게 무한도전의 장수비결!" "조정 기대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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