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한국인이 보여준 사랑과 친절함은 대단해" 감사 편지
연예 2011/07/16 12:21 입력

톱모델 미란다 커가 한국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최근 한국에서 믿을 수 없는 환대를 받았다. 한국 사람들이 보여준 사랑과 친절함은 정말 대단했다"고 한국에서 받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나의 한국인 친구가 흥분되는 소식을 들려줬다. 지금 한국에서 내가 쓴 'Treasure Yourself' 한국어판이 판매된다는 거다"며 "아름다운 나라 한국에서 내 책이 팔리고 있다니 흥분된다. 여러분이 제 책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책을 읽은 여러분이 수용과 이해, 감사하는 마음을 얻길 바란다"며 "여러분은 'Treasure Yourself'를 통해 인생을 사는 방법을 발견할 거다. 여러분에게 힘을 주고 여러분을 진실과 행복, 사랑, 만족과 기쁨으로 이끌 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미란다 커는 한국의 한 온라인서점에서 책 'Treasure Yourself'(한국어판 '미란다 커의 시크릿 다이어리') 캡처 이미지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아. 한국에서 잘 있다가 갔나보네요" "한국을 아름다운 나라라고 하다니.. 뿌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최근 한국에서 믿을 수 없는 환대를 받았다. 한국 사람들이 보여준 사랑과 친절함은 정말 대단했다"고 한국에서 받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나의 한국인 친구가 흥분되는 소식을 들려줬다. 지금 한국에서 내가 쓴 'Treasure Yourself' 한국어판이 판매된다는 거다"며 "아름다운 나라 한국에서 내 책이 팔리고 있다니 흥분된다. 여러분이 제 책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책을 읽은 여러분이 수용과 이해, 감사하는 마음을 얻길 바란다"며 "여러분은 'Treasure Yourself'를 통해 인생을 사는 방법을 발견할 거다. 여러분에게 힘을 주고 여러분을 진실과 행복, 사랑, 만족과 기쁨으로 이끌 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미란다 커는 한국의 한 온라인서점에서 책 'Treasure Yourself'(한국어판 '미란다 커의 시크릿 다이어리') 캡처 이미지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아. 한국에서 잘 있다가 갔나보네요" "한국을 아름다운 나라라고 하다니.. 뿌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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