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공주의 남자' OST '오늘도 사랑해'로 음원차트 올킬!
연예 2011/07/15 17:15 입력

가수 백지영이 다시 한번 'OST 여왕' 임을 입증했다.
벡지영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OST-오늘도 사랑해'을 부르며 음원 공개를 하자마자 1위를 했다.
백지영이 참여한 '오늘도 사랑해'는 티저영상부터 강한 흡입력으로 네티즌들의 귀를 사로 잡았다. '오늘도 사랑해' 음원은 15일 자정 공개 이후 각족 음원사이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백지영은 그동안 SBS '아이리스'의 '잊지 말아요', '시크릿 가든'의 '그 여자'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해왔다. 이번 OST는 드라마 '아이리스' OST '잊지 말아요'의 명콤비 김도훈 작곡가와 최갑원 작사가가 다시 한 번 백지영과 호흡을 맞춘 곡이다.
백지영은 “공주의 남자 시놉시스와 대본을 미리 봤는데 드라마의 애잔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가 곡과 잘 어우러질 것 같아서 부르게 됐다”며 '공주의 남자 OST-오늘도 사랑해'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벡지영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OST-오늘도 사랑해'을 부르며 음원 공개를 하자마자 1위를 했다.
백지영이 참여한 '오늘도 사랑해'는 티저영상부터 강한 흡입력으로 네티즌들의 귀를 사로 잡았다. '오늘도 사랑해' 음원은 15일 자정 공개 이후 각족 음원사이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백지영은 그동안 SBS '아이리스'의 '잊지 말아요', '시크릿 가든'의 '그 여자'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해왔다. 이번 OST는 드라마 '아이리스' OST '잊지 말아요'의 명콤비 김도훈 작곡가와 최갑원 작사가가 다시 한 번 백지영과 호흡을 맞춘 곡이다.
백지영은 “공주의 남자 시놉시스와 대본을 미리 봤는데 드라마의 애잔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가 곡과 잘 어우러질 것 같아서 부르게 됐다”며 '공주의 남자 OST-오늘도 사랑해'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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