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조연' 김정태, 휴가떠난 을왕리서 "춥다" 불만
연예 2011/07/14 16:50 입력 | 2011/07/14 16: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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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명품조연 김정태가 을왕리로 휴가를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태는 오늘(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을왕리 춥고 바지락 칼국수는 맛없고"란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정태는 을왕리 앞 바다 해변가에서 노란색 튜브를 깔고 엎드려있는 모습으로 휴가를 떠난 모습이지만 지루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이다해에게 집착하는 악역 히라야마로 완벽변신해 회를 거듭할 수록 그 존재감이 높아지고 있는 김정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을왕리 가면 볼 수 있나요?"라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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