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이걸 어떻게 타?" 세계 최고 롤러코스터 '다카비샤' 오는 16일 개장
연예 2011/07/12 11:53 입력 | 2011/07/12 13: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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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타카비샤' 롤러로스터가 그 위용을 자랑했다.



'위압적인'이라는 뜻을 가진 이 롤러코스터는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수직 드롭을 자랑한다. 일본 후지산 중턱에 위치했으며 총 길이 1000미터, 7개의 회전 코스로 주행 시간은 2분 가량이다.



한 이용자가 촬영한 동영상에는 그 속도를 실감케 할 정도의 빠른 속도력과 두개의 터널을 지나면 자유낙하 드롭코스가 펼쳐 지는데 영상만 보아도 그 느낌이 짜릿할 정도다.



한편, 오는 16일 개장을 목표로 하는 이 롤러코스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이걸 어떻게 타나",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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