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행 유력했던 '1박2일'의 신효정PD, SBS로 이적한 이유는?
연예 2011/07/12 11:00 입력 | 2011/07/12 11:07 수정

지난달 사표를 제출해 종편행이 유력했던 전 KBS '1박2일'의 신효정PD가 종편행이 아닌 SBS행을 선택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초 사표를 제출한 신효정 PD는 당시부터 SBS 입사를 염두해 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SBS 인사팀 측은 "신효정 PD가 경력직 공채에 응시해 최종 합격했다"고 말해 신PD의 SBS행이 확실시됐다.
한 방송사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PD가 경쟁사로 이적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로 향후 신PD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6월 초 사표를 제출한 신효정 PD는 당시부터 SBS 입사를 염두해 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SBS 인사팀 측은 "신효정 PD가 경력직 공채에 응시해 최종 합격했다"고 말해 신PD의 SBS행이 확실시됐다.
한 방송사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PD가 경쟁사로 이적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로 향후 신PD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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