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가수 정엽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윤소이는 최근 SBS '강심장'에 출연해 “최근 가수 정엽 씨에게 빠져있다”고 당당히 고백했다.



윤소이는 “원래 정엽 씨의 팬이었는데 최근에 더 좋아하게 됐다”며 “몰래 정엽 씨 트위터에 팔로우 중이다. 콘서트도 언젠가 꼭 가보고 싶다”고 팬임을 적극적으로 밝혔다.



또 한 윤소이는 이 날 녹화에서 오랜만의 예능출연에 긴장한 듯 하면서도 돌발발언을 쏟아내며 뛰어난 예능감각을 발휘했다는 후문.



또, 데뷔 전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성형외과를 찬은 사연과 거친 어머니 밑에서 자란 어린 시절 등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냈다고 한다.



한편 이 날 윤소이의 솔직담백한 모습은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