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의 신곡 '모나리자'의 티저가 공개되자 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 공개된 엠블랙의 미니앨범 '모나리자'의 티저영상이 국내 포털사이트의 검색어에 실시간에 링크되면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엠블랙의 멤버들이 섹시하면서도 남성적인 모습으로 변신, 각자의 다양한 개성을 살린 모습이 담겨져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영상 속 반도네온 연주자인 고상지 씨다. 국내 유일한 반도네온 연주자인 고상지 씨는 앞서 MBC '무한도전'의 정재형과 정형돈의 무대를 빛내준 바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엠블랙의 미니앨범은 7월12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후 7월15일 오프라인 음반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