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엄청난 인맥을 증명이라도하듯 '파리지앵' 정재형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효리는 "비와 연예인" 이라는 제목으로 우수에 찬 모습의 정재형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재형은 체크무늬 와이셔츠의 단추를 섹시하게 풀어헤치고 비가 내리는 창밖의 풍경과 함께 자신의 핸드폰을 보고 있다.



최근 무한도전 등 다양한 예능버라이어티에 출연해 '가수계의 이봉원' 이라는 코믹스러운 별명(?) 별명은 얻은 정재형은 사진 속에서 '파리지앵' 이라는 닉네임에 어울리는 분위기 있는 모습을 연출, 정형돈과 티격되는 장난스런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씨 이번 앨범은 정재형씨와 작업?". "역시 연예계 마당발!!", "역시 정재형씨는 이런 모습이 잘 어울려요~", "정형돈씨와의 음악 기대되요!!" 등 정재형과 이효리를 향한 다양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