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가상 남편 지상렬과 구장 찾아… 걸그룹 뺨치는 시구 패션 '눈길'
연예 2014/07/06 21:30 입력 | 2014/07/06 21: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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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뉴스1

[디오데오 뉴스] 박준금이 시구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배우 박준금와 방송인 지상렬이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그라운드에 올랐다.



이날 박준금과 지상렬은 그라운드에 각각 자신의 나이인 53과 45를 백넘버로 달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준금은 긴 생머리에 넥센 히어로즈의 붉은색 모자를, 넥센 히어로즈의 흰색 상의 유니폼에 흰색 스키니진으로 걸그룹 버금가는 각선미를 선보였다.



박준금은 안정적인 시구 자세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시구 후에는 지상렬의 품에 안긴 채 퇴장하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상렬과 박준금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 재혼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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