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기 혐의? 젝스키스 강성훈 조사중
연예 2011/06/08 11:51 입력 | 2011/06/08 11: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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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현재 경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에도 렌터카 회사에서 빌린 외제차를 담보로 A씨에게 3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고소당한바 있는 강성훈은 최근 대전에 사는 황모씨가 제기한 소송 사건을 이첩받은 서울 강북경찰서의 조사를 받고있다.



강성훈이 받고 있는 혐의는 지인의 소개로 황씨를 알게 된 강성훈은 고급 외제 차량을 자신의 것으로 속여 이를 담보로 5억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는 것.



한편, 강성훈은 대전에서 1차 조사를 마친 상태로 서울 강북경찰서가 수사를 맡았으며 조사 결과는 다음달 발표될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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