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요정같은 런던행 직찍 공개에 "공항 패션 종결자"
연예 2011/06/07 16:04 입력 | 2011/06/07 16: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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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가 런던 출국 전 공항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7일 고아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앗 비행기, 런던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하얀 프린팅 민소매 티에 옅은 핑크색 롱 스커트, 빨간 신발과 가방을 매치했다. 또, 워낙 작은 얼굴인 탓에 선그라스가 얼굴의 반을 가려 눈길을 줬다.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 장대높이 뛰기 선수로 촬영중인 고아라는 "런던에서 어떻게 장대를 넘어야 할까. 고민고민"이라며 여행의 설레임이전에 작품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아 정말 요정, 여신!” “정말 이쁘다~” “런던에서도 직찍 올려주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라가 출연하는 '페이스 메이커'는 마라톤에 참가한 선수들을 위해 30km만 질주하던 페이스 메이커가 생애 처음 42.195km 완주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감동 드라마로 올 가을 개봉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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