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박칼린, 감정 추스리지 못하고 폭풍눈물 "왜?"
연예 2011/06/03 14:37 입력 | 2011/06/03 14: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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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와 음악감독 박칼린이 방송중 폭풍눈물을 흘려 화제다.



오는 4일(토) 밤 11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코리아 갓 탤런트'의 심사위원들이 심사 중 폭풍 눈물을 흘렸다는 사실이 알려져 궁금증을 낳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지역 예선을 시작,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서울에서 차례로 지역 예선을 마친 '코리아 갓 탤런트'의 심사위원을 맡은 송윤아와 박칼린은 심사도중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코리아 갓 탤런트'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들은 세계적인 음반사인 소니뮤직과 계약 기회를 갖게 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과 최첨단 크로스오버 차량이 주어진다.



카리스마 음악감독 박칼린, 따뜻한 감성의 국내 최고의 여배우 송윤아, 사람 냄새나는 스토리로 대한민국을 웃고 울리는 영화감독 장진이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노홍철과 신영일이 MC로 활약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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