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엘르 화보서 파리의 보헤미안으로 변신!
연예 2011/05/31 10: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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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가 파리의 보헤미안으로 변신했다.



이번 엘르 화보는 파리의 보헤미안이라는 컨셉으로 파리의 명소를 배경으로 신인 예술가들의 창조적인 컨템포러리 작품들이 전시되는 공간인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와 오벨리스크가 솟아있는 콩코드 광장, 그리고 알렉상드르 3세 다리에서 진행되었다.



파리의 자유로운 분위기는 김민희만의 스타일리쉬한 모습들을 더욱 더 빛나게 해주었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뮤즈로서 샤넬 2011 F/W 컬렉션에 초대받은 그녀는, 샤넬 컬렉션이 열린 그랑팔레에 참석해 샤넬의 웅장한 F/W 컬렉션 무대를 본 후,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만나 오랜만의 재회를 기념하는 촬영을 하기도 했다.



그녀는 <엘르>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통해, 그간 패셔니스타로서의 모습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성숙한, 진정한 여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싶다는 솔직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민희는 새 영화 ‘모비딕’에서 사회부 여기자 성효관이라는 역할로 분해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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