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왕가위 집까지 찾아간 이유는?
문화 2011/05/23 10:57 입력

김완선이 왕가위 감독 짝사랑 때문에 마음 고생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SBS ‘밤이면밤마다’녹화에 참여한 김완선은 홍콩체류 시절 왕가위 감독 때문에 가슴 아파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완선은 “23살에 홍콩에서 한 영화감독을 짝사랑해 가슴앓이를 했다”며 “보고 싶은 마음에 그 사람의 집 앞까지 찾아갔었다”고 고백했으며 “그를 잊기 위해 머리까지 짧게 잘랐다”고첫사랑의 아픈 추억을 이야기했다.
이에 그가 대체 누구냐는 MC들의 집요한 질문에 김완선은 “영화감독 왕가위”라고 밝혔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SBS ‘밤이면밤마다’녹화에 참여한 김완선은 홍콩체류 시절 왕가위 감독 때문에 가슴 아파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완선은 “23살에 홍콩에서 한 영화감독을 짝사랑해 가슴앓이를 했다”며 “보고 싶은 마음에 그 사람의 집 앞까지 찾아갔었다”고 고백했으며 “그를 잊기 위해 머리까지 짧게 잘랐다”고첫사랑의 아픈 추억을 이야기했다.
이에 그가 대체 누구냐는 MC들의 집요한 질문에 김완선은 “영화감독 왕가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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