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나가수'의 새로운 주자로 합류하나?
연예 2011/05/18 18:36 입력

100%x200
가수 조관우(46)가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새 출연자로 거론되고 있어 화제다.



임재범, BMK, 김연우에 이어 나가수의 새로운 출연자로 조관우를 섭외중이라는 소문이 인터넷을 강하게 흔들고 있으며 이에 대해 조관우 소속사 관계자도 "조관우가 '나가수' 출연 제의를 받았다. 본인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며 더더욱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94년 서른의 나이로 데뷔한 조관우는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으로 90년대 대표 발라드 가수로 사랑 받아 왔으며 아버지인 국악인 조상현씨의 목소리를 물려받은 그는 고운 목소리와 다섯 옥타브를 넘나드는 음역대로 쉽게 따라할 수 없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