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2' 여인영감독, "'아저씨' 원빈 좋아해…"
문화 2011/05/16 14:37 입력 | 2011/05/16 16:52 수정

영화 '쿵푸팬더2'의 총 연출을 만튼 여인영 감독이 다음 작품에는 한국의 스타를 참여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오늘(16일)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쿵푸팬더2'의 언론시사회에 참여한 여인영 감독은 '쿵푸팬더3'제작시 한국 배우를 캐스팅할 계획은 없느냐는 질문에 "항상 반영하고 싶은 부분이다"라고 말하며 "아시아의 문화나 배경을 토대로 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좋아하는 한국의 영화는 무엇이냐고 묻자 "최근 본 작품은 ‘아저씨'다"고 답하며 "너무 좋아해서 남편이 블루레이 디스크를 7장이나 사서 주위분들께 나눠주기까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림웍스 최초의 여성감독이자 최초의 한국인 감독으로 ‘쿵푸팬더2’의 총 연출을 만튼 여인영 감독의 '쿵푸팬더2'는 오는 26일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16일)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쿵푸팬더2'의 언론시사회에 참여한 여인영 감독은 '쿵푸팬더3'제작시 한국 배우를 캐스팅할 계획은 없느냐는 질문에 "항상 반영하고 싶은 부분이다"라고 말하며 "아시아의 문화나 배경을 토대로 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좋아하는 한국의 영화는 무엇이냐고 묻자 "최근 본 작품은 ‘아저씨'다"고 답하며 "너무 좋아해서 남편이 블루레이 디스크를 7장이나 사서 주위분들께 나눠주기까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림웍스 최초의 여성감독이자 최초의 한국인 감독으로 ‘쿵푸팬더2’의 총 연출을 만튼 여인영 감독의 '쿵푸팬더2'는 오는 2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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