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파격적인 전신 알몸화보 ’조각 같은 여신의 아찔한 누드공개’
연예 2012/08/13 10:38 입력 | 2012/08/13 1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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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arper’s bazaar

호주의 슈퍼모델이자 올란도 블룸의 아내 미란다 커(29)의 누드가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다.



최근 누드사진 유출로 인해 논란이 됐던 미란다 커는 미국에서 발매되는 패션지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의 9월호를 통해 파격적인 전신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사진작가 테리 리처드슨이 촬영한 것으로 사진 속에는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롱 부츠만 신은 채 알몸으로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란다 커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싸이 하이 부츠를 정말로 사랑한다. 정말 섹시하고 재미있는 패션아이템 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당초 미란다 커의 누드사진이 온라인으로 공개되지 않도록 잡지사 측에 요구했지만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법정다툼을 예고했다.



한편, 미란다 커의 누드사진을 본 네티즌들은”지난번엔 외설 이었는데 이번에는 예술이다”,”애기 엄마 몸매가 저럴 수 있나”,”올란도 블룸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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