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힐튼, 이번엔 '티팬티' 노출
연예 2010/06/03 16:01 입력 | 2010/06/03 16: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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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 캡쳐

'트러블 메이커' 패리스 힐튼(Paris hilton)이 노출로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2일(현지시각) "패리스 힐튼이 노출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T팬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힐튼은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에 따르면 히트곡 'Because of you', 'So sick' 등으로 국내에도 친숙한 프로듀서 겸 가수 니요(Ne-yo)가 라스베가스 클럽에서 공연을 하던 중 파티를 즐기고 있는 패리스 힐튼을 발견하고 그녀를 위해 켈리클락슨의 '미스 인디펜던트(Miss Independent)'를 열창했다.





힐튼은 니요의 노래에 화답하기 위해 무대 위로 올라가 춤을 췄고, 이 과정에서 급기야 치마를 걷어 올려 자신의 T팬티를 니요에게 보여주기에 이르었다.





이날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트위터에 "니요가 나를 위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줘서 감동했다"며 "니요는 내 마음을 알아준 남자"라고 올렸을 뿐, 노출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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