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유소영, 애프터 스쿨 '주연' 조언은? "아직 마주친 적 없어.."
문화 2011/05/12 16:00 입력 | 2011/05/12 16:21 수정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유소영이 연기자에 도전한다.
12일 오후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는 KBS 1TV 저녁 일일극 '우리집 여자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지난 2009년 말 프터스쿨 싱글 2집 '디바'를 마지막으로 가수 활동을 접었던 유소영은 '우리집 여자들'에서 세인 (제이 분)의 여동생으로 안하무인, 개념상실 왕싸가지 된장녀로 집안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것이 일생일대의 꿈인 '이세라'로 분했다.
유소영은 첫 연기 도전에 대해 "기대와 설레임이 무척 크다."라고 말하는 반면 "걱정도 크다. 기대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기대에 못 미칠까봐 걱정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 훌륭한 선배들과 연기를 하게 돼서 많이 배울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열심히 임하는 각오로 촬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녀는 처음 접하는 촬영 분위기에 대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점이 달라 헤맸다."며 "다행히 많이 도와주셔서 잘 촬영한 것 같다. 아직 미숙한 점이 너무 많아 더 공부를 해야겠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집 여자들'의 전작인 '웃어라 동해야'에는 애프터 스쿨의 멤버 주연이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먼저 하고 있어 특별한 조언이 없었는지 묻자 "주연이가 너무 바쁘다 보니 마주친 적은 없다."며 "조만간 만나게 되면 조언을 받지 않을까 싶다. 평소에도 '웃어라 동해야' 를 자주 보고 있는데 주연이 캐릭터와 내 캐릭터가 비슷해 많이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집 여자들'은 너무나 다른 88만원 세대 고은님(정은채 분)과 소위 '엄친아' 이세인 (제이 분 )이 만들어가는 상큼발랄한 러브스토리로 ‘웃어라 동해야’ 후속으로 5월 16일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12일 오후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는 KBS 1TV 저녁 일일극 '우리집 여자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지난 2009년 말 프터스쿨 싱글 2집 '디바'를 마지막으로 가수 활동을 접었던 유소영은 '우리집 여자들'에서 세인 (제이 분)의 여동생으로 안하무인, 개념상실 왕싸가지 된장녀로 집안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것이 일생일대의 꿈인 '이세라'로 분했다.
유소영은 첫 연기 도전에 대해 "기대와 설레임이 무척 크다."라고 말하는 반면 "걱정도 크다. 기대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기대에 못 미칠까봐 걱정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 훌륭한 선배들과 연기를 하게 돼서 많이 배울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열심히 임하는 각오로 촬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녀는 처음 접하는 촬영 분위기에 대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점이 달라 헤맸다."며 "다행히 많이 도와주셔서 잘 촬영한 것 같다. 아직 미숙한 점이 너무 많아 더 공부를 해야겠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집 여자들'의 전작인 '웃어라 동해야'에는 애프터 스쿨의 멤버 주연이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먼저 하고 있어 특별한 조언이 없었는지 묻자 "주연이가 너무 바쁘다 보니 마주친 적은 없다."며 "조만간 만나게 되면 조언을 받지 않을까 싶다. 평소에도 '웃어라 동해야' 를 자주 보고 있는데 주연이 캐릭터와 내 캐릭터가 비슷해 많이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집 여자들'은 너무나 다른 88만원 세대 고은님(정은채 분)과 소위 '엄친아' 이세인 (제이 분 )이 만들어가는 상큼발랄한 러브스토리로 ‘웃어라 동해야’ 후속으로 5월 16일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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