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슈스케 3 스타일 멘토 자처 "예비 슈퍼 스타 응원한다"
연예 2011/04/11 10:32 입력 | 2011/04/11 10: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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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의 스타일 멘토가 된다.



최고의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인 지드래곤은 평소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패션 연출로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온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중 하나.



지드래곤은 ‘슈퍼스타K’ 3번째 시즌의 예비 스타들을 위해 스타일 멘토를 자처하고, 직접 오디션 도전자들의 스타일링을 돕기 위해 나섰다.



‘빈폴 게릴라 스토어’는 빈폴이 2011년에 진행하는 ‘슈퍼 스타일 빈폴(Super Style, Beanpole)’ 캠페인의 일환으로, 무한한 꿈과 열정을 가진 차기의 슈퍼스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



노래와 춤 등 실력은 뛰어나지만 정작 오디션 당일 스타일링 때문에 고민하고 위축되어 있는 도전자라면, 지드래곤의 스타일 멘토링을 통해 더욱 멋지게 변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빈폴 마케팅팀의 김종학 팀장은 “ 번 ‘슈퍼스타K 시즌3’ 스타일 멘토 이벤트는 20대의 도전과, 꿈,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예비 스타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응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하게 되었다”며, “지드래곤 역시 20대로서 같은 또래의 도전자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기뻐하며 스타일 멘토가 되는 것을 흔쾌히 수락하였다. 실력 있는 도전자들이 지드래곤의 스타일 멘토링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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