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와인 마시고 취해서 기억을 못할 꺼다" 만취한 첫만남 공개
문화 2011/03/30 12:04 입력 | 2011/03/30 18:38 수정

배우 서영희가 와인을 마시고 술에 취해 필름이 끊겼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오늘(30)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서영희는 출연 배우들과 첫만남을 회상했다.
영화에 출연 하는 배우들과 감독은 촬영 시작전 배종옥의 집에서 파티를 했다고 전했다. 서영희는 "처음에 선배님 댁에 초대를 받아서 갔다. 가서 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와인도 마시고 해서 많이 취했었다. 처음에는 집에서 하는게 어색하고 서먹하다가 나중에는 엄청난 양의 와인을 마시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민규동 감독은 "서영희씨는 중간에 끊어졌어서 기억을 못할꺼다. 많이 토하고 해서 촬영이 힘들었을꺼다."라고 폭로했다.
또한 서영희는 "너무 기분이 좋아서 웃고 떠들고 굉장히 업?었는데 다음날 만났는데 다시 어색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아무리 힘들어도 잘 버티는 우리 엄마들의 주요 공간인 집에서 벌어지는 가족 구성원간의 갈등과 사랑으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오는 4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30)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서영희는 출연 배우들과 첫만남을 회상했다.
영화에 출연 하는 배우들과 감독은 촬영 시작전 배종옥의 집에서 파티를 했다고 전했다. 서영희는 "처음에 선배님 댁에 초대를 받아서 갔다. 가서 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와인도 마시고 해서 많이 취했었다. 처음에는 집에서 하는게 어색하고 서먹하다가 나중에는 엄청난 양의 와인을 마시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민규동 감독은 "서영희씨는 중간에 끊어졌어서 기억을 못할꺼다. 많이 토하고 해서 촬영이 힘들었을꺼다."라고 폭로했다.
또한 서영희는 "너무 기분이 좋아서 웃고 떠들고 굉장히 업?었는데 다음날 만났는데 다시 어색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아무리 힘들어도 잘 버티는 우리 엄마들의 주요 공간인 집에서 벌어지는 가족 구성원간의 갈등과 사랑으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오는 4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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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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