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보이프렌드에 "너네 너무 잘생겨서.." 훈훈한 성장 예언?
연예 2011/03/29 16:56 입력 | 2011/03/29 17:00 수정

데뷔를 앞둔 신예 아이돌 보이프렌드(BOYFRIEND)의 쌍둥이 멤버 영민과 광민의 과거 놀라운 인맥이 공개됐다.
두 멤버들이 배우 정려원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 정려원이 직접 쓴 편지가 공개 됐다.
보이프렌드의 쌍둥이 멤버인 영민, 광민은 배우 정려원과 함께 출연했었는데, 드라마 종영때 정려원 자필로 장문의 편지를 써준 것.
편지의 내용에는 " 무슨일을 하던지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해 너네 너무 잘생겨서 여자에게도 튕길줄도 알아야한다. 안그러면 오해받는다. 항상 행복해" 라는 글이 들어있어, "정려원 예언"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게시판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려원이 두 쌍둥이 형제가 훈훈하게 클 것을 예상 한 것이라는 것.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손수 써준 편지가 감동적이다", "정려원씨의 안목이 대단한듯" , "김현중 쌍둥이의 과거는 양파같다"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 보이그룹 "보이프렌드"는 오는 4월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중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두 멤버들이 배우 정려원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 정려원이 직접 쓴 편지가 공개 됐다.
보이프렌드의 쌍둥이 멤버인 영민, 광민은 배우 정려원과 함께 출연했었는데, 드라마 종영때 정려원 자필로 장문의 편지를 써준 것.
편지의 내용에는 " 무슨일을 하던지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해 너네 너무 잘생겨서 여자에게도 튕길줄도 알아야한다. 안그러면 오해받는다. 항상 행복해" 라는 글이 들어있어, "정려원 예언"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게시판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려원이 두 쌍둥이 형제가 훈훈하게 클 것을 예상 한 것이라는 것.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손수 써준 편지가 감동적이다", "정려원씨의 안목이 대단한듯" , "김현중 쌍둥이의 과거는 양파같다"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 보이그룹 "보이프렌드"는 오는 4월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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