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환상적인 비율을 자랑하는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엘르걸' 4월호에서 발랄한 댄스걸로 변신한 지나는 작은 얼굴과 8등신 비율로 ‘보정이 필요없는’ 몸매임을 입증했다.



이번 화보에서 지나는‘댄스’라는 주제에 맞춰 실제로 춤을 추듯 다채로운 포즈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지나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고 어머니와도 떨어져 지내 의지할 곳이 없었다. 음악은 이런 날 이해해줬다. 음악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을 느꼈다”고 전하며 이어“오소녀가 해체 되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캐나다로 돌아갔다. 좌절을 경험하니 웬만한건 견딜만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나의 화보를 미리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사람이야?", "비율 장난 아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